봄 가뭄으로 파운드리의 용수 공급에 대한 우려를 일으켰던 대만 사정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론은 3분기 결산 발표를 통해 봄 가뭄의 영향을 최소화해 생산량을 유지해 왔다면서, 대만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생산 시설에 대한 충분한 용수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이는 마이크론과 함께 별도의 용수 공급 차량을 구매해온 TSMC 역시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희망을 안겨주는 대목이다.
가뭄 영향에서 벗어난 마이크론은 코로나 19에 의한 문제를 지적했는데, 현지 정부와 협력해 코로나19 테스트와 백신 접종에 힘쓰고 있지만, 회계연도 4분기 일부 시설에서는 현장 인력 감축 영향이 생산량 축소로 이어졌다.
상황이 호전되면서 인력을 다시 복귀했지만, 생산 수준이 원상 회복되기까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고 배송 일정 차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글로벌 공급망 및 하도급 파트너들과 협력해 나갈 것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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