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차기 로드맵이 유출된 가운데,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데스크탑 CPU의 BGA 도입설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인텔은 현재 엔트리급 모델인 아톰 프로세서와 일부 모바일 셀러론을 BGA 방식으로 메인보드와 결합한 모델을 내놓고 있으며, 데스크탑용 보급형 라인업인 펜티엄 시리즈는 소켓 형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myce를 통해 유출된 인텔의 차기 CPU 로드맵 세부 사항을 살펴보면 오는 2013년 4분기 출시 예정인 보급형 데스크탑 라인업인 셀러론과 펜티엄시리즈는 모두 BGA 타입이 도입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금까지 아톰은 저전력 아키텍처가, 셀러론과 펜티엄은 데스크탑 CPU용 아키텍처가 사용된 것과 달리 올해 4분기 출시 예정된 새로운 셀러론과 펜티엄은 인텔의 새로운 저전력 아키텍처인 실버몬트에 기반한 코드네임 베이트래일 - D 가 사용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베이 트래일 - D의 경우 그동안 2칩 형태였던 것과 달리 PCH와 CPU가 통합된 SoC 형태로 제작되며, 그동안 듀얼 코어에 머물고 있던 이전 세대 보급형 CPU와 달리 쿼드 코어 지원, DX11 지원 7세대 그래픽과 윈도우 8, 하드웨어 미디어 가속 디코드등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아톰 D2xxx 시리즈와 비교해 전체적 성능은 최대 2배, 3D 성능은 최대 3배 행상될 것으로 소개되었다.
현재 2013년 4분기 출시될 예정으로 공개된 펜티엄 J2850은 쿼드 코어에 2.4GHz, 총 캐시 2MB, 셀러론 J1850 역시 쿼드 코어에 2GHz 동작 클럭, 총 캐시 2MB, 셀러론 J1750은 듀얼 코어에 2.4GHz 동작 클럭, 총 캐시 1MB를 탑재하며, 이들 3종은 인텔 HD Grpahics과 듀얼 채널 DDR3 1333MHz 메모리를 지원하며, TDP는 모든 모델이 10W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적으로 새로운 엔트리급 제품 라인업 중 아톰 브랜드의 자리를 셀러론 브랜드가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현재 데스크탑 시장에서 입지가 축소된 아톰 브랜드를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참고 : 스마트폰에서 데이터센터까지.. 인텔, 실버몬트 마이크로 아키텍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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